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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딱딱한 거

[슬로 어답터의 옵티머스G 리뷰] 2012년 폰, 2015년에 사용할 수 있을까? 응! 옵티머스G. 친구가 안 쓰는 공폰을 선물로 줬습니다. (우왕, 해남아 너무너무 고마워!!!!!!) 스마트폰을 받자마자 제가 제일 먼저 한 것은 라인 썸썸을 다운 받아 실행하는 것이었어요. 휴, 게임이 제 속도로 돌아가니 아이폰에 대한 뽐뿌는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ㅎㅎㅎㅎㅎ 아이폰이 가지고 싶은 이유가 고작 그것이었느냐??!!!!!!!!! 3년 넘게 쓰고 있던 갤럭시노트에서는 비단 썸썸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 카카오톡 등의 자주 쓰는 앱들이 잘 구동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느려서 쓰기 불편했죠. 역시 나중에 출시된 옵티머스G가 훨씬 빠르네요. 참 답답했는데, 숨이 탁 트입니다. 오예~! 갤럭시노트를 출시하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3년을 내리썼습니다. 갤럭시노트의 출시 시기는 2011년 11월. 옵티머스G의 출.. 더보기
할리스커피 2015년 다이어리, 결국 받았습니다. ㅡ_ㅡ)v 지난 포스팅에서 할리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스탬프를 모으고 있다고 했죠? 할리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총 5잔의 음료를 마셨어요. 그리고 결국, 받아냈습니다. 2015 할리스 다이어리! 다이어리는 이렇게 종이상자에 들어 있어요. 상자에서 다이어리를 꺼냈습니다. 예쁘지 않나요? ㅎㅎ 2015년 할리스 다이어리는 브라운/갈색, 레드/빨강 이렇게 두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건 갈색이에요. 사진이 좀 밝게 찍혔는데, 원래 색은 좀 더 어둡습니다. 가죽 커버 다이어리이지만, 진짜 가죽은 아니에요. 합성피혁입니다. (설마 진짜 가죽일리가…….) 겉감은 반질반질한 가죽 느낌이에요. 안감은 이렇게 스웨이드 재질이고요. 커버 안에는 당연히 다이어리가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검은색 표지고요, 그 위에 할리스 커피 .. 더보기
샤오미 104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리뷰 / Xiaomi Mi Power Bank 10400mAh 여태까지 쭉 대용량 보조배터리 iMaxPower IMP1000을 써왔습니다. 11000mAh의 엄청난 용량. 하지만 더는 사용하기 힘드네요.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커지니 덩달아 배터리 소비량도 증가했습니다. 이제는 iMaxPower IMP1000 보조배터리를 연결해도 충전하는 속도보다 배터리 다는 속도가 더 빨라요. 그도 그럴 것이 이 녀석의 출력이 1A이에요. 예전엔 이 정도면 충분했어도, 지금은 아니죠. 그래서 보다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샤오미 / Xiaomi의 Mi Power Bank 10400mAh를 구매했습니다. 고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요. 25,000원~30,000원 사이의 가격. 동급의 다른 보조배터리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미개봉 신품을 중고장터를 .. 더보기
아이리버 블랭크 30핀 USB 케이블 제품 수선기/실망기 (iriver black 30 pin USB cable) 블랭크의 구형 아이폰/아이패드용 30핀 케이블입니다. 블랭크는 아이리버(iriver) 사의 액세서리 브랜드예요. 설명하는 말에는 이런 수식어들이 붙어 있습니다. '고급 액세서리 브랜드', '프리미엄 액세서리', '아이리버의 디자인감각과 기술력 응집'. 네, 이거 아이리버 이름 보고 샀어요. 예전에 용산에서 산 상표도 없는 케이블이 눈앞에서 타들어 가는 걸 보고는 너무 놀라서 이번에는 좀 제대로 된 회사(?) 제품을 골랐습니다. 물론 정품이 좋긴 하죠. 근데, 그건 좀 너무 비싸다 생각이 되어서…. (애플 나빠!) 근데, 또! 또!! 또!!! 케이블이 고장 났습니다. 뭐, 쓰다 보면 다 결국 고장이 나니까…. 그래도 저 위의 거창한 수식어들 부끄럽게 좀 빨리 고장 났지 싶네요. 휴지통으로 보내기 전에 한 .. 더보기
다이소 칼라 컨버스 케이스 / 파우치, 단돈 천 원으로 만족!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가방 안에서 이런저런 말썽을 일으킵니다. 이놈이 남한테 상처 잘 주고, 자기도 상처 잘 받는 타입. 바로 알루미늄 타입이거든요. 가방 안쪽 주머니에 꾹 넣어도 자꾸 빠져나와 다른 애들한테 피해를 줍니다. ㅠ_ㅠ 요놈을 완전 격리하려고 다이소에서 주머니를 하나 사왔어요. '칼라 컨버스 케이스(칼라원단지퍼케이스)' 가격 참 좋네요. 단돈 천 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을 보면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 예, 중국산입니다. :) 재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질긴 캔버스 재질이에요. 이놈이 문제를 일으킨 그 보조배터리입니다!! Mi Power Bank 10400. 곱상한 외모를 지녔지만, 알루미늄으로 쌓여 있어서 남들한테 상처를 잘 줘요. 자기도 상처를 잘 입고…. ㅎㅎㅎ 질긴 캔버스 안.. 더보기
[필기류:볼펜] 강철 모나미 153 ID, 정말 반갑지만 그래서 더 아쉬운 모나미 |monami 153 ID 모나미 153 정말 좋아합니다. 쭉 함께 해왔어요. 중·고등학생 때는 모나미 153와 함께 갱지를 도배(깜지 숙제)했고, 군시절에는 모나미 153으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심지어 군대에서 글씨체를 개조(?)했죠.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모나미 153의 한정판 소식을 들었을 때, 와~ 정말 사고 싶더군요. 한정판인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은 강철 몸통이잖아요. 부러지지도 않을 텐데…. 참 탐났습니다. 뭐, 결국 엄청난 경쟁에 밀려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미련이 남아 그 대용으로 monami/모나미 153 ID를 샀네요. 근데, 이 제품 한정판과 전혀 다른 제품이네요. 미리 말씀 드립니다. 이 제품은 한정판과 전~~~~~~~혀 달라요. ㅠ_ㅠ 포장부터 좀 틀려요. 한정판처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더보기
[5포트 USB 충전기] 이제 Anker로 충전 고민은 끝! 5포트의 고출력 충전기, Anker 40W 5V / 8A 5-Port Family-Sized Desktop Charger 이것저것 여러 기기를 사용해요. 그러다 보니 충전할 게 참 많네요. 지난번에 소개한 Lots의 듀얼 포트 충전기(LTA-407)로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Lots LTA-407을 하나 더 살까?’하고 인터넷을 검색했죠. 그러다가 우연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어요.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Anker® 40W 5-Port USB Wall Charger입니다. (네, 샀어요. 헤헤) Anker 40W의 제작사 Anker는 미국 회사입니다. 다양한 전자기기 악세서리를 만들고 있어요. 그러니 홈페이지는 들어가지 마세요. 큰 일 납니다…. (☞ Anker 홈페이지 후후후후) 다행히 국내엔 Anker사의 제품을 정식으로 수입/판매하는 회사가 아쉽게도 없어요. 그래서 Anker의 제품들은 구매 대행이나 중고 물.. 더보기
[듀얼 충전기] LTA-407,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 2A의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라츠의 듀얼포트 충전기 |Lots Dualport Charger LTA-407 Lots라는 회사의 듀얼포트 충전기 LTA-407을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팬택 베가 시리즈의 번들 충전기를 사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고 구매했죠. (지난번 글: 팬택 베가 시리즈의 듀얼 포트 충전기 TA-400, TA-410, TA420 리뷰) Lots의 듀얼 충전기 LTA-407은 베가 시리즈 번들 충전기 TA-400, TA-410, TA-420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다른 게 있다면 충전기에 쓰여 있는 회사 로고 글자, 그리고 외관 재질만 조금 달라요. (LTA-407은 무광, 베가 번들 충전기들은 유광입니다.) 처음엔 Lots가 팬택에 충전기를 납품하는 업체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Lots는 팬택에서 분사된 회사였습니다. 제품 포장 뒷면에 제품 설명이 쓰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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