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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KES 2011] 슬레이트7, 노트북이야? 태블릿이야? (한국전자전 삼성전자 부스 - 2) 예전에 한 블로그에 '모바일 기기가 인기인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힘을 못 쓰고 있지만, 모바일 기기의 스펙이 높아져서 윈도우를 구동시킬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다시 시장을 지배할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그러니 그전에 다른 경쟁사들은 그들의 모바일 OS를 윈도우에 필적할 만큼 성장시켜야 한다.'라고 분석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여태까지 PC 세계의 패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쥐고 있었죠. 그래서 윈도우에는 언제나 다양한 유료/무료 프로그램들이 넘쳐났습니다. 윈도우만 모바일 기기에서 돌아간다면 그 모든 프로그램들을 쓸 수 있게 됩니다. 프로그램과 어플의 싸움. 결과는 뻔하죠. 하지만, 갈 길이 멀어 보였습니다. 기기들의 발전도 늦을 것만 같았고, 경쟁사의 OS의.. 더보기
[2011 Betanews IT Festival Review]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에 대한 나의 소소한 바람 지난 10월 7일 용산 전자랜드 안에 있는 랜드시네마에서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2011년 상반기에는 '2011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란 이름이었죠. 이름이 '세미나'에서 '페스티벌'로 바뀌었네요. 사실 지난 '상반기 세미나' 자리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를 만족하게 한 단 한 가지 순서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고민 없이 '페스티벌'로 바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죠. 트윗하기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 세미나에서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꿨지만, 변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여전히 각 기업에서 부스를 차려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었죠. 삼성, LG, 인텔 등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대기업도 있었지만, 이름이 많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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