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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ow Lyou

안녕하세요, 버드나무소년(△)…, 아니 유선준(○)입니다. ^ㅡ^ 아이고! 소년이라는 단어가 아득한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그래서인지 공연 때 자기소개를 하면 꼭 "안녕하세요, 버드나무소……푸훕!"하게 됩니다. 제풀에 찔려요. 그것도 많이. 근데, 바로 어제 '나 이제부터 버드나무소년!'이라고 정한 거… 뭐 그런 건 아니에요. 꽤 오래전부터, 그러니까 그나마 제가 소년일 때부터 사용하던 좀 오래된 닉네임입니다. 그때부터 쭉 뭐하나 계속 해왔으면 누군가는 절 버드나무소년이라 불러줬으련만, 하도 이것저것 기웃대고 하다그만두고 하다그만둬서 그 누구도 절 버드나무소년이라고 불러주지 않네요. ㅠ_ㅠ 뭐, 저는 그렇게 부르지만…. (게다가 부르기 불편하게 길어요….) 요즘 소리느낌 20기 명훈이가 연습도 도와주고 공연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연습 끝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카톡으.. 더보기
[오픈마이크:카페언플러그드] 기타가 있는 홍대 카페, 카페언플러그드의 오픈마이크 참가기 / 참가 방법 다시 공연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너무 오래 쉬었네요. ㅎ 지난번에 밟았던 걸음들을 다시 밟으려고 해요. 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가려고요. 예전처럼 공연이 가능한 클럽을 알아본 후 오디션 신청을 하고, 오픈마이크 행사가 있는 곳을 찾아 오픈마이크 참여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이크는 그야말로 열린 마이크입니다. 오픈마이크 행사가 열리는 곳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습니다. (장르 불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시 / 직접 쓴 자작시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연기나 스텐딩 코미디를 할 수도 있죠. 무대가 허락하면 춤을 출 수도 있어요!! 물론, 장소가 허락해야겠죠? 춤을 추기엔 무대가 작은 곳들도 꽤 있거든요. 물론 전 노래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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