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 비러스윗사운드 아에스 아메리카노 (Cafe Bitter Sweet Sound) |2014년 8월 29일 합정동에 비러스윗사운드라는 카페가 있어요. 매주 공연이 열리는 곳입니다. 아주 작은 카페지만, 밴드가 와서 공연하기도 하죠. 흠, 가끔…. 음~,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저도 노래 부를 순서를 가집니다. 지난 8월 29일,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 제 순서였어요. 요즘 뭐 만드는 게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계속 늦게 잤더니 이래저래 컨디션이 참 안 좋은 나날들이었어요. 안 그래도 부족한 실력인데, 컨디션까지 안 좋으니…… 노래 부르는 와중에 참 찹찹했습니다. 카페에서 노래를 부를 때, 노래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마주 앉은 친구와 이야기 나눕니다. 친구와 이야기 나누러 카페 오는 거니까요. 제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긴 해요. ㅎㅎㅎㅎ 제 실력이 좀 더 좋.. 더보기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014년 9월 1일 활동하는 사진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에 참가해서 기프티콘 선물을 받았습니다. :) 기프티콘을 세 개나 받았는데, 그중엔 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교환권도 있었어요. 지난 9월 1일, 엽떡 먹으러 같이 가기로 한 친구들을 기다리며 호로록! 호로록!!했습니다. :)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4100원이네요. 주문하고 이윽고 커피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맛을 본 후에 그 쓴맛에 또 놀랐습니다. 으아악!! 원두 참 오래도 볶네요. 제 입맛엔 안 맞았습니다. 그래도 사람 기다리거나 무더위를 피해 피신할 때, 스타벅스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커피체인 중에서 전원 콘세트가 제일 잘 갖춰져 있고(어느 스타벅스를 가더라도),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