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유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을 바꾼다는 세로줄 하나, 과연 내 인생도 바꿀 수 있을까? <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를 읽고…. 0. 연말과 연초의 신비스러움 작년 중순쯤에 TEXTer란 사이트를 접했습니다. 맨날 '나의 신용 정보, 나의 신용 정보'하며 신중하게 사이트에 가입하던 제가 그날은 무슨 기분이었는지 고민 없이 바로 가입을 했습니다. 제가 몰랐던 책 이야기에 대해 말해주겠다는 슬로건에 솔깃했죠. 그리고는 지금까지 메일진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책을 잘 읽지 않으니 굳이 메일진을 받아볼 것도 없죠. 모든 책이 모르는 책이니까요. 새해에는 좀 바뀌려나요? 아하하하하;;; OTL) 하지만 게으름병 때문에 메일 정리도 안 하고 살던 제가 어디 메일진을 제대로 읽기나 했겠습니까? 모두 게으름병의 심각성을 아시다시피 그동안 제게 전해진 TEXTer의 메일은 다른 광고성 메일과 함께 읽어지지도 못하고 지워져야 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