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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이 시트콤]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책을 좀 구입했어요 이게 왜 일상이 시트콤 카테고리에 있느냐고요? ㅎㅎㅎ 안 읽은 책이 책장에 가득한데 또 책을 샀으니까요!!! ㅋㅋㅋㅋ 안 읽은 책들이 책장에 넘쳐 나는데 어떻게 새 책을 삽니까?!! ㅠ_ㅠ 사고 싶은 책이 있어도 그저 간간이 그 이름을 알라딘 중고서점에 쳐볼 뿐이었습니다. 오! 근데 마침 제가 찾던 책이 있는 거에요!! 서둘러 사왔습니다. 은 종로점에 는 강남점에 있어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를 좀 했네요. 의 경우엔 재고가 한 부였기에 혹시 강남 가는 길에 누가 집어 갈까 걱정되어 심장이 쫄깃했습니다. :) 그나저나 아무래도 안 읽은 책들 쌓여있는 마당에도 전 이 책들 먼저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못난 주인을 둔 책장 속의 책들아 미안하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 더보기
[일상이 시트콤] 음식 사진 촬영이 어려운 이유…. 음식 사진 찍는 건 정말 어려워요. 사진 콘테스트 상품으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산 도넛이라 꼭 인증샷을 남겨야 했는데…, 정말로 박스 열기 전엔 안 까먹고 '인증샷 찍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뚝!!!! 찰나의 순간에 정줄을 놓았네요. 정신을 차리니 도넛은 없었습니……. 뱃속에 있었습니……. "자, 이 박스 안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도넛이 들어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 M.willow 페이스북 페이지: fb.com/soup.wood· 인스타그램: @willowlyou· 트위터: @willowlyou '버드나무 소년~♬'의 이야기를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식물을 좀 키워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친구 커피 공방에 놀러 가다가 가는 길에 이런 걸 봤어요.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정원? 정원이란 단어를 여기에 쓰기엔 좀 거창하죠? 그나저나 저도 참 대단하네요. 나름 꽃집 아들이었는데 이름 아는 식물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관심이 안 가는 것엔 어떤 이유라도 작은 눈길 한번 안 주나 봅니다. ㅎㅎ 화분으로 쓰인 생수병과 코카콜라병도 보이네요. ㅎㅎ 왠지 더 예쁜 것 같아요. :) 집에 삼다수병 잘라 놓은 거 참 많은데, 이참에 뭐 하나 키워볼까요? 사실 요즘 식물에 좀 관심이 가요. 어디 가서 꽃집 아들이었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것도 있고…. 그리고…. 음, 그러니까 말이죠. 요즘 친구들이 SNS에 자신이 키우는 동물 사진을 참 많이 올려요. 하루는 '나도 뭔가 좀 키워볼까?'하는 생각이 들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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