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아트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드나무 소년~♬' 마리오네트 사전 시사회에서 비보이들의 꿈과 열정 만나다. 트윗하기 극의 마지막 부분,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세월이 흘러 늙은 인형 술사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그림에는 늙어 버린 인형 술사가 결국 마법사에게 자신의 인생이 담긴 인형극 극장을 결국 빼앗기게 되는 내용이 그려집니다. 인형 술사는 공연장을 떠나기 전에 마법사에게 인형들과 자신의 마지막 공연을 부탁하는데요. 그림 설명이 끝나면 곧 노인이 된 인형 술사의 마지막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크린에 표시된 무대 틀 사이로 거대한 흰 손이 보입니다. 음악이 흐르기 시작하면 거대한 손과 인형 술사의 손이 동시에 움직이며 인형들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쓸쓸한 음악에 느리게 움직이던 몸짓이 후반으로 갈수록 빨라지며 인형 술사의 혼신을 다한 마지막 공연을 잘 표현해 냅니다. 하지만 슬프게 진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