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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배가 더욱더 고프곤 해~♬' 배가 너무 고파 편의점에 들렀어요. '문을 열자마자 뭘 먹을까?♪' 살펴보는데, 저기 짜장범벅이 있네요. 너무 반갑네요.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컵라면이거든요. 엇, 아니네? 오호라, 이거 이제 짜파게티 범벅이라고 부르는군요! 누군가 또 저와 세대 차이를 느끼겠네요. ㅎㅎ
………………………………………………………………………………………………………………………………………………………………………………………………………………………………………………………………………………………………………………………………………………………………………………………………………………………………………………………………………………………………………………………………………………………………………………………………………………………………………………………………………………………………………………………………. 먹었습니다. 다이어트는 개뿔….
이제 800원이네요. 800원이면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컵이 작아 양도 적죠. 그냥 맛있어서 먹는 거에요. ㅎ 전 물을 부을 때 표시선보다 적게 부어요. 그래야 걸쭉하니 맛있더라고요. 근데, 이날 물 조절에 실패…. 국물이 아주 투명하네요. 투명해~.
제가 설마 이것만 먹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후후후후후, 으하하하하하. 다이어트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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