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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일상이 시트콤

[일상이 시트콤] 코인배터리를 사서 체중계 배터리를 갈고 체중계에 올랐는데…. 원래는 벽 거울을 사러 간 마트였습니다. 근데, 마음에 드는 거울이 없더라고요. 그냥 빈손으로 쫄래쫄래 나가는데, 길목에 배터리 코너가 보이더군요. 마침 집 체중계의 배터리가 똑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코인 배터리를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SONY 코인 배터리를 사왔습니다. 2+2로 3000원이었어요. 집에 와서 배터리를 갈고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좀 빠졌을 것 같아 내심 기대했는데, 아놔;;; ㅡ_ㅡ;;; 배터리 걍 사지 말 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 M.willow 페이스북 페이지: fb.com/soup.wood· 인스타그램: @willowlyou· 트위터: @willowlyou '버드나무 소년~♬'의 .. 더보기
[일상이 시트콤]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책을 좀 구입했어요 이게 왜 일상이 시트콤 카테고리에 있느냐고요? ㅎㅎㅎ 안 읽은 책이 책장에 가득한데 또 책을 샀으니까요!!! ㅋㅋㅋㅋ 안 읽은 책들이 책장에 넘쳐 나는데 어떻게 새 책을 삽니까?!! ㅠ_ㅠ 사고 싶은 책이 있어도 그저 간간이 그 이름을 알라딘 중고서점에 쳐볼 뿐이었습니다. 오! 근데 마침 제가 찾던 책이 있는 거에요!! 서둘러 사왔습니다. 은 종로점에 는 강남점에 있어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를 좀 했네요. 의 경우엔 재고가 한 부였기에 혹시 강남 가는 길에 누가 집어 갈까 걱정되어 심장이 쫄깃했습니다. :) 그나저나 아무래도 안 읽은 책들 쌓여있는 마당에도 전 이 책들 먼저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못난 주인을 둔 책장 속의 책들아 미안하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 더보기
[일상이 시트콤] 음식 사진 촬영이 어려운 이유…. 음식 사진 찍는 건 정말 어려워요. 사진 콘테스트 상품으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산 도넛이라 꼭 인증샷을 남겨야 했는데…, 정말로 박스 열기 전엔 안 까먹고 '인증샷 찍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뚝!!!! 찰나의 순간에 정줄을 놓았네요. 정신을 차리니 도넛은 없었습니……. 뱃속에 있었습니……. "자, 이 박스 안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도넛이 들어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 M.willow 페이스북 페이지: fb.com/soup.wood· 인스타그램: @willowlyou· 트위터: @willowlyou '버드나무 소년~♬'의 이야기를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식물을 좀 키워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친구 커피 공방에 놀러 가다가 가는 길에 이런 걸 봤어요.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정원? 정원이란 단어를 여기에 쓰기엔 좀 거창하죠? 그나저나 저도 참 대단하네요. 나름 꽃집 아들이었는데 이름 아는 식물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관심이 안 가는 것엔 어떤 이유라도 작은 눈길 한번 안 주나 봅니다. ㅎㅎ 화분으로 쓰인 생수병과 코카콜라병도 보이네요. ㅎㅎ 왠지 더 예쁜 것 같아요. :) 집에 삼다수병 잘라 놓은 거 참 많은데, 이참에 뭐 하나 키워볼까요? 사실 요즘 식물에 좀 관심이 가요. 어디 가서 꽃집 아들이었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것도 있고…. 그리고…. 음, 그러니까 말이죠. 요즘 친구들이 SNS에 자신이 키우는 동물 사진을 참 많이 올려요. 하루는 '나도 뭔가 좀 키워볼까?'하는 생각이 들더.. 더보기
[뒤룩뒤룩] 맛있는 편의점 야식, 짜장 범벅 → 짜파게티 범벅 어젯밤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배가 더욱더 고프곤 해~♬' 배가 너무 고파 편의점에 들렀어요. '문을 열자마자 뭘 먹을까?♪' 살펴보는데, 저기 짜장범벅이 있네요. 너무 반갑네요.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컵라면이거든요. 엇, 아니네? 오호라, 이거 이제 짜파게티 범벅이라고 부르는군요! 누군가 또 저와 세대 차이를 느끼겠네요. ㅎㅎ ………………………………………………………………………………………………………………………………………………………………………………………………………………………………………………………………………………………………………………………………………………………………………………………………………………………………………………………………………………………………………………………………………………………………….. 더보기
안녕, 리락쿠마 + 재키~! |부제: 갤럭시노트1, 스마트폰 케이스 변경! 재키가 그려진 보라색 지갑형 케이스(오른쪽)를 그동안 쭉 썼는데 생각해보니 이 케이스를 유지할 이유가 없네요, 이제. ㅎㅎㅎ 마실 갔다 와서 바로 바꿨습니다. 리락쿠마 인형도 덩달아 같이 떨어졌네요. 그나저나 이번에는 예전에 사둔 케이스(왼쪽)가 있어서 바꾸긴 바꿨는데, 이 케이스 깨지면 다른 케이스를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노트1은 워낙 오래된 기종이라 케이스 보기가 점점 힘들어요. 그렇다고 미리 사둘 수도 없고. ㅡ_ㅡ;;; 에이, 그때쯤엔 바꿔야죠. ㅎ 오래 썼으니까. ㅎㅎ 다음 폰은 아이폰5S로 하려고요. 아이폰6 나와서 아이폰5S 가격 많이 떨어지면 그때 그걸로 해야겠어요. 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M.wil.. 더보기
[자전거 산책] 오, 신원도서관이 생겼네요! 그나저나 이 황량한 신도시에서 과연 아르바이트는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운동할 겸, 집 근처에 있다는 도서관도 구경할 겸, 그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아르바이트자리 탐색 겸 자전거를 끌고 나갔습니다. 나름 신도시라고 이곳저곳 뚱땅뚱땅하더니 곳곳에 뭔가 생겼어요. 아직 개관은 안 했지만, 삼송도서관도 건물은 이미 지어져 있더군요. '언제 개관을 하려나?' 하고 검색을 해보니 집에서 도보 30분 거리에 또 다른 도서관이 이미 있네요. 고양시립 신원도서관…. 언제부터 있었지? ㅎㅎ +_+ (신원도서관은 2014년 5월 13일에 개관했다고 해요.) 날씨 더운데 종종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자전거로 가니 금방 가더군요. 근데, 좀 길이 위험해요. ㅠ_ㅠ 아르바이트자리 탐색은 대실패였습니다. 주변에 카페가 조금씩 조금씩 생기고는 있는데, 신도시에 입주자가 많아 보이지 않더니만.. 더보기
악마의 과자 팀탐 그리고 우유. 결국은 경험해보지 못한 팀탐, 그 맛의 세계 지난번에 팀탐을 먹으면서 이번이 마지막이겠거니 했습니다. 근데, 수입 과자 할인 판매점에 다시 들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_@;;; 네, 팀탐 또 사왔습니다. 저번에 샀던 밀크초콜릿맛은 다 떨어져서 이번엔 바닐라 맛을 사 들고 왔어요. 팀탐을 또 산 이유는 억울해서입니다. 저번에 먹을 때 팀탐을 그냥 쳐묵쳐묵 했는데, 이건 우유랑 먹어야 꿀맛이라고 하네요? 그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뭔가 억울해요. ㅠ_ㅠ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었어요…. (핑계핑계핑계핑계) 결국, 사온 팀탐…. 하지만 포장을 뜯기 전에 '이걸 정말 먹어도 괜찮을까?'하고 걱정부터 앞섭니다. 이 과자 팀탐은 투텔라와 함께 '악마의'라는 칭호가 붙은 과자입니다. 악마의 과자 팀탐. 포장을 뜯은 후 정신을 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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