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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의 설거지를 내일로 미루지 말지어다…. 지금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은데, 어제 커피 마시고 설거지를 안 했어요. 이거 설거지해도 그라인더가 눅눅해서…. ㅠ_ㅠ 오늘의 교훈: 오늘의 설거지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아니야, 그냥 그라인더 씻은 다음에 바로 갈아서 마실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 M.willow 페이스북 페이지: fb.com/soup.wood· 인스타그램: @willowlyou· 트위터: @willowlyou '버드나무 소년~♬'의 이야기를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일상이 시트콤] 음식 사진 촬영이 어려운 이유 두 번째 |식사 때, 가끔은 사진기 못 들이대겠어요. 음식 사진 찍기 정말 힘들어요. 그죠? 지난번에 포스팅했듯이 사진을 찍기도 전에 뇌를 거치지 않고 손이 먼저 젓가락을 움직이는 것을 막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가 더 있습니다. 바로 앞에 마주 앉은 허기진 사람, 그 사람의 눈치도 봐야 합니다. 그 사람이 허기져 할수록 사진 촬영은 어려워집니다. 사진을 찍는다 하여도 찍은 사진 장수만큼 마주 앉은 사람의 분노게이지가 올라가죠.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습니다. 접시에 예쁘게 담긴 야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밑반찬…. 사진을 찍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더군요. 하지만 카메라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서 사진 찍겠다고 카메라 꺼내기가 참………… 머쓱하더군요. 부끄러운 것이냐!!!! 그렇게 그렇게 인고의 시간을 견디다가 샤브샤브 국물에.. 더보기
[일상이 시트콤] 코인배터리를 사서 체중계 배터리를 갈고 체중계에 올랐는데…. 원래는 벽 거울을 사러 간 마트였습니다. 근데, 마음에 드는 거울이 없더라고요. 그냥 빈손으로 쫄래쫄래 나가는데, 길목에 배터리 코너가 보이더군요. 마침 집 체중계의 배터리가 똑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코인 배터리를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SONY 코인 배터리를 사왔습니다. 2+2로 3000원이었어요. 집에 와서 배터리를 갈고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좀 빠졌을 것 같아 내심 기대했는데, 아놔;;; ㅡ_ㅡ;;; 배터리 걍 사지 말 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 M.willow 페이스북 페이지: fb.com/soup.wood· 인스타그램: @willowlyou· 트위터: @willowlyou '버드나무 소년~♬'의 .. 더보기
[일상이 시트콤]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책을 좀 구입했어요 이게 왜 일상이 시트콤 카테고리에 있느냐고요? ㅎㅎㅎ 안 읽은 책이 책장에 가득한데 또 책을 샀으니까요!!! ㅋㅋㅋㅋ 안 읽은 책들이 책장에 넘쳐 나는데 어떻게 새 책을 삽니까?!! ㅠ_ㅠ 사고 싶은 책이 있어도 그저 간간이 그 이름을 알라딘 중고서점에 쳐볼 뿐이었습니다. 오! 근데 마침 제가 찾던 책이 있는 거에요!! 서둘러 사왔습니다. 은 종로점에 는 강남점에 있어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를 좀 했네요. 의 경우엔 재고가 한 부였기에 혹시 강남 가는 길에 누가 집어 갈까 걱정되어 심장이 쫄깃했습니다. :) 그나저나 아무래도 안 읽은 책들 쌓여있는 마당에도 전 이 책들 먼저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못난 주인을 둔 책장 속의 책들아 미안하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 더보기
[일상이 시트콤] 음식 사진 촬영이 어려운 이유…. 음식 사진 찍는 건 정말 어려워요. 사진 콘테스트 상품으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산 도넛이라 꼭 인증샷을 남겨야 했는데…, 정말로 박스 열기 전엔 안 까먹고 '인증샷 찍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뚝!!!! 찰나의 순간에 정줄을 놓았네요. 정신을 차리니 도넛은 없었습니……. 뱃속에 있었습니……. "자, 이 박스 안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도넛이 들어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 M.willow 페이스북 페이지: fb.com/soup.wood· 인스타그램: @willowlyou· 트위터: @willowlyou '버드나무 소년~♬'의 이야기를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식물을 좀 키워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친구 커피 공방에 놀러 가다가 가는 길에 이런 걸 봤어요.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정원? 정원이란 단어를 여기에 쓰기엔 좀 거창하죠? 그나저나 저도 참 대단하네요. 나름 꽃집 아들이었는데 이름 아는 식물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관심이 안 가는 것엔 어떤 이유라도 작은 눈길 한번 안 주나 봅니다. ㅎㅎ 화분으로 쓰인 생수병과 코카콜라병도 보이네요. ㅎㅎ 왠지 더 예쁜 것 같아요. :) 집에 삼다수병 잘라 놓은 거 참 많은데, 이참에 뭐 하나 키워볼까요? 사실 요즘 식물에 좀 관심이 가요. 어디 가서 꽃집 아들이었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것도 있고…. 그리고…. 음, 그러니까 말이죠. 요즘 친구들이 SNS에 자신이 키우는 동물 사진을 참 많이 올려요. 하루는 '나도 뭔가 좀 키워볼까?'하는 생각이 들더.. 더보기
[뒤룩뒤룩] 맛있는 편의점 야식, 짜장 범벅 → 짜파게티 범벅 어젯밤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배가 더욱더 고프곤 해~♬' 배가 너무 고파 편의점에 들렀어요. '문을 열자마자 뭘 먹을까?♪' 살펴보는데, 저기 짜장범벅이 있네요. 너무 반갑네요.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컵라면이거든요. 엇, 아니네? 오호라, 이거 이제 짜파게티 범벅이라고 부르는군요! 누군가 또 저와 세대 차이를 느끼겠네요. ㅎㅎ ………………………………………………………………………………………………………………………………………………………………………………………………………………………………………………………………………………………………………………………………………………………………………………………………………………………………………………………………………………………………………………………………………………………………….. 더보기
안녕, 리락쿠마 + 재키~! |부제: 갤럭시노트1, 스마트폰 케이스 변경! 재키가 그려진 보라색 지갑형 케이스(오른쪽)를 그동안 쭉 썼는데 생각해보니 이 케이스를 유지할 이유가 없네요, 이제. ㅎㅎㅎ 마실 갔다 와서 바로 바꿨습니다. 리락쿠마 인형도 덩달아 같이 떨어졌네요. 그나저나 이번에는 예전에 사둔 케이스(왼쪽)가 있어서 바꾸긴 바꿨는데, 이 케이스 깨지면 다른 케이스를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노트1은 워낙 오래된 기종이라 케이스 보기가 점점 힘들어요. 그렇다고 미리 사둘 수도 없고. ㅡ_ㅡ;;; 에이, 그때쯤엔 바꿔야죠. ㅎ 오래 썼으니까. ㅎㅎ 다음 폰은 아이폰5S로 하려고요. 아이폰6 나와서 아이폰5S 가격 많이 떨어지면 그때 그걸로 해야겠어요. 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M.wil..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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