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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스냅쉴드 시큐어] 훌륭한 가성비의 아이패드 케이스 / Snap Shield Secure 아이패드 케이스를 정말 많은 회사에서 만들고 있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비싼 놈은 또 엄청나게 비쌉니다. '플라스틱 쪼가리가 뭐 이렇게 비싼 거야?!'하고 신경질이 나다가도 애정 하는 아이패드 한 번 쳐다보면 보호를 위해 좋은 놈을 사고 싶어집니다. 저번에는 가격 비싸기로 이름난 파워서포트사의 에어자켓을 소개했는데요, (☞ willow.la/67)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케이스 중에 가성비 뛰어나기로 유명한 벨킨/Belkin사의 스냅쉴드 시큐어/Snap Shield Secure를 소개하겠습니다. 적절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아이패드 케이스를 찾고 계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스냅쉴드 시큐어의 안쪽 모습입니다. 제가 산 제품은 클리어 색상인데요, 이름과는 틀리게 완전히 투명하진 않습니다. 반투명한 재질이.. 더보기
[파워서포트 에어자켓] 아이패드에 딱 맞춘 0.98mm의 케이스 / Power Support Air Jacket for iPad2 아이패드 케이스를 아예 안 쓰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그 디자인을 가리고 싶지 않다'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일단 한 번 떨어트린 전 생각이 틀렸습니다. 케이스는 필수!죠. - 파워서포트/Power Support의 에어자켓/Air Jacket은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의 초박형 제품입니다. - 얇은 두께/0.98mm, 가벼운 무게/60g, 그리고 투명한 재질 때문에 아이패드 외형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 때문에 이 제품 높은 가격에도 인기가 참 많아요. 아이패드 디자인이 훼손될까 케이스 장착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제품 포장 전면입니다. 흰색, 검은색, 회색만을 이용해 단출하게 꾸며져 있어요. 오른쪽 윗부분에 붙은 동그란 스티커에 クリア(쿠리어)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영어로.. 더보기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사용하면 정말 편한 아이패드 스마트커버(Smart Cover), 필수품? 스마트커버,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처음엔 '이거 뭐 있으나 없으나 매한가지겠지~'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나중에 갤럭시탭을 사용할 때 느껴지더군요. '아, 스마트커버가 참 편리하구나' 하고요. 아이패드2 정품 스마트커버는 4등분으로 접혀 있습니다. 아이패드2 스마트커버 정품은 가죽 재질과 폴리우레탄 재질 두 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둘 다 '와, 이거 진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가죽은 가죽이라는 이유라도 있지….) 저는 폴리우레탄 재질의 정품 스마트커버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품이라서 특별히 더 튼튼하거나 다른 제품에 없는 기능이 더 있는 건 아닙니다. 결국, 정품도 나중에 스마트커버 경첩 부위가 늘어나고요, 또 내/외부도 똑같이 더러워집니다. 특히 내부가 세무 가죽처.. 더보기
[허브+리더기] 각도 조절이 되는 USB허브 겸 메모리 카드 리더기 'Timu COMBO SWING HUB + READER' 리뷰 사용하던 SD카드 리더기가 또 고장 났습니다. 벌써 두 번째인데, 다들 너무 빨리 고장 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잘 사용하던 USB 허브까지 고장 났습니다…. 어휴~. 적정한 제품 구매를 위해 정보를 검색하다가 USB허브에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합친 제품 Timu Combo Swing HUB + Reader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microSD 카드는 물론, 카메라에 쓰는 SD 카드나 CF 카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 허브로도 쓸 수 있고요. 두 개 따로 사는 것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할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따로 사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했고요. 제품을 처음 봤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띈 곳이 이 부분입니다. 슬롯이 참 많죠? 일단, ①번 부분에 USB 포.. 더보기
[P&I: PHOTO & IMAGING 2014] 기억에 남는 액세서리 부스들 코엑스에서 P&I: PHOTO & IMAGING 2014(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17일(목)~20일(일)의 기간 동안 열리니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영상 장비에 특화된 전시회이지만, 영상 장비를 꾸미거나 영상 촬영에 도움을 주는 액세서리류도 많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거! 지난번 포스팅 '관람기'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 몇몇 제 기억에 남는 액세사리 부스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액세서리 부스를 하나만 뽑으라고 하신다면, 매틴/MATIN 부스를 뽑겠습니다. 매틴은 1983년 설립된 후 카메라와 관련된 일체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P&I에서 매틴은 카메라 스.. 더보기
[P&I 2014] 마이크로포서드/올림푸스 유저의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관람기 지난 목요일~금요일(2014년 4월 17일~18일), P&I: PHOTO & IMAGING 2014(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영상기자재에 특화된 전시회였습니다. 전자 기기를 다루는 한국전자전(KES)은 몇 번 가봤지만, Photo & Imaging 방문은 또 처음이네요. 사진기 참 오래 썼는데 말이에요. 제가 처음 와서 그렇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참 오랜 역사를 지닌 전시회였습니다. 올해가 23회째라고 하네요. 주최 측의 설명으로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 전시회라고 합니다. P&I: PHOTO & IMAGING 2014(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 20일(일)까지 입니다. 이 글은 마이크로포서드 마운트 카메라 사용자인 저의 입장에서 .. 더보기
강화 유리가 깨진 '아이패드2', 고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현재 제 아이패드2의 전면입니다. 그야말로 작살이 났네요. 이 아이패드2, 2011년 중순에 Daum 요즘크루 활동 수료로 받았던 상품이었어요. (Daum은 yozm의 서비스를 정지했습니다. ㅠ_ㅠ) 잘 쓰고 있다가 작년 여름에 '아이구야!' 떨어트렸습니다. ㅠ_ㅠ 이처럼 깨진 아이패드2의 강화 유리 패널… 이거 고쳐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아, 정말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저도 계속 고민 중이네요. 이번 글에는 아이패드2 전면패널 작살 사태에 의한 그동안의 제 고민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제 막 고민을 시작하신 분들은 한 번 살펴보시고 정보를 얻어 가세요. 지금 이 글에는 1. 아이패드2의 리퍼 비용과 서비스 보증 기간 확인 방법 2. 사설 수리업체의 아이패드2 전면 터치패널 수리 비용 3. 아이패드.. 더보기
한국 음악창작자들의 현실: 한 음악가의 음원 수익 공개. 음악가들의 저작 수입은 얼마나 될까요? 한 음악가가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자신의 음원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제목: 제 음원수입 내역 공개합니다 ▶본문 링크: http://buff.ly/1ilfmc5) 공개된 액셀표를 보면, 현실이 참 암담합니다. 일단 ST는 스트리밍에 의한 수익, DL은 다운로드에 의한 수익을 의미하는데요, 실연자(연주자)로서 이분이 받는 저작인접권료는 다운로드 1회에 약 18원이네요. 뭐, 욕도 아니고 어찌 저렇게 책정했는지…. ㅎㅎㅎㅎ 뭐, 저작인접권 말고도 저작권료 등의 부분도 책정되기 때문에, 음원 하나당 딱 18원! 이렇게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작권료를 받으신 분도 비슷비슷한 금액이었을 터이니 저작권자라고 해도 상황이 좋진 않아요. 좋아하는 음악 만든 사람을 응원하고 싶어서 음원을 다운로드 하시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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