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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개봉기] 이제 노트를 펼치세요. 지난 9월에 있었던 2011 IFA 전시회에서 공개된 이후 계속해서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갤럭시노트가 드디어 어제(2011년 11월 28일) 국내에도 런칭이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는 이미 홍콩과 유럽에 발매된 상태였죠. 사실 이 시기상의 문제 때문에 이미 갤럭시노트를 소지하신 분들이 상당수 계십니다. 국내 정식 발매를 기다리지 못하고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신 것이죠. ^-^ 구매 대행에 따른 별도의 비용 지출 문제는 물론, A/S 문제까지 상쇄할 만큼 갤럭시노트는 매력적인 기기인가 봅니다.    트윗하기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    저도 좋은 기회를 맞아 갤럭시노트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미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하신 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 더보기
[zeno 0.5T] 0.5mm 두께의 특별한 케이스, zeno 0.5T! 가끔 안드로이드 개발자 포럼에 들러서 IT관련 뉴스를 살펴봅니다. 그러다 간간이 '한국에서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이 갤럭시 시리즈다.'라는 댓글을 발견하죠. 그동안은 언급되는 갤럭시 시리즈가 실제로 레퍼론스 폰은 아니니 웃으며 넘겼는데, 이 말 점점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리가 있습니다. 이런 말이 돌 정도로 삼성전자에서는 엄청난 양의 갤럭시 시리즈를 국내에 판매했죠. 얼마나 어마어마한 양일까요? 1,000만대입니다. 지난 10월 기준으로 국내에 판매된 갤럭시 시리즈는 1,000만대가 넘었다고 합니다. 갤럭시S2도 속칭 '대박'이 났습니다. 지난 10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갤럭시S2의 수는 400만대라고 하네요. 이 정도로 엄청난 양의 갤럭시 시리즈를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면, 개발자분들이 갤.. 더보기
[KES 2011] 슬레이트7, 노트북이야? 태블릿이야? (한국전자전 삼성전자 부스 - 2) 예전에 한 블로그에 '모바일 기기가 인기인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힘을 못 쓰고 있지만, 모바일 기기의 스펙이 높아져서 윈도우를 구동시킬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다시 시장을 지배할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그러니 그전에 다른 경쟁사들은 그들의 모바일 OS를 윈도우에 필적할 만큼 성장시켜야 한다.'라고 분석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여태까지 PC 세계의 패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쥐고 있었죠. 그래서 윈도우에는 언제나 다양한 유료/무료 프로그램들이 넘쳐났습니다. 윈도우만 모바일 기기에서 돌아간다면 그 모든 프로그램들을 쓸 수 있게 됩니다. 프로그램과 어플의 싸움. 결과는 뻔하죠. 하지만, 갈 길이 멀어 보였습니다. 기기들의 발전도 늦을 것만 같았고, 경쟁사의 OS의.. 더보기
[갤럭시탭 10.1 뜯어보기] 갤럭시탭 10.1 액세서리 4편,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로 탭 10.1을 넷북처럼! 안녕하세요, 버드나무 소년~♬입니다. 여태까지 USB 어댑터, SD카드 어댑터, HDMI 출력 단자, 데스크탑 독, 키보드 독까지 총 3회에 걸쳐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정품 액세서리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요. 오늘은 4회째를 맞아 마지막으로 갤럭시탭 10.1을 위한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USB/SD카드 어댑터 2. HDMI 출력 단자 / 데스크탑 독 3. 키보드 독 4. 갤럭시탭 10.1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여태까지 포스팅한 갤럭시탭 10.1 주변 액세서리 리뷰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트윗하기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 제가 가진 갤럭시탭 10.1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은 갈색 색상인데요. 케.. 더보기
[KES 2011] 한국전자전에서 만난 삼성 탐험기! - 1 현재 일산 킨텍스에서 KES(한국전자전)가 한창인데요.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4일간만 지속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빼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스마트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작년 7월이었으니 이제 1년이 살짝 지났네요. 그래서 KES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 들어 봤습니다. 근데, 이 행사 이번에 무려 42회를 맞이하는 장수 행사였네요! 트윗하기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 이번 전자전 관람은 대학생 대외활동 애니콜 드리머즈의 OB 행사로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9기 활동을 마쳐서 이제 OB가 되었어요. 물론 전자전이 보고 싶었지만, 다른 OB분들은 물론 9기 동기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도 커서 전자전 관람단에 참여했습니다. ^-^ 그.. 더보기
[2011 Betanews IT Festival Review]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에 대한 나의 소소한 바람 지난 10월 7일 용산 전자랜드 안에 있는 랜드시네마에서 '2011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2011년 상반기에는 '2011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란 이름이었죠. 이름이 '세미나'에서 '페스티벌'로 바뀌었네요. 사실 지난 '상반기 세미나' 자리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를 만족하게 한 단 한 가지 순서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고민 없이 '페스티벌'로 바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죠. 트윗하기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 세미나에서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꿨지만, 변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여전히 각 기업에서 부스를 차려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었죠. 삼성, LG, 인텔 등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대기업도 있었지만, 이름이 많이 .. 더보기
[갤럭시S2 LTE & HD LTE 미디어데이] 본격 LTE 시대를 맞이하는 삼성의 해법! 안녕하세요, '버드나무 소년~♬'입니다. 지난 9월 26일(월)에 삼성전자 강남 사옥에서 열렸던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 런칭 행사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틀이나 지난 시점이라 인터넷 기사와 많은 IT블로그 글에서 두 제품에 대해 충분히 소개되었겠죠? T-T 이미 늦은 감이 많지만 그래도 이 글에서 저 나름대로 런칭 행사에서 들은 설명과 기기를 직접 만져본 체험에 대해 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 해요. ^-^ 트윗하기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 우선 기존 갤럭시S2의 이름을 계승한 두 제품. 뭐가 달라졌을까요? 우선 AP(=CPU)가 달라졌습니다. 일단 AP의 클럭만 1.5GHz로 높아진 것은 아닙니다. (.. 더보기
SLIM & SIMPLE, 벨킨의 유전원 USB 허브를 소개합니다! (BELKIN 4-Port USB Hub) 안녕하세요, '버드나무 소년~♬'입니다. ^-^ 요즘 이런저런 사정으로 작업실에 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T-T 주로 집에, 혹은 팀모임을 위해 커피숍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네요. 결국, 작업실에 있는 데스크탑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사양이 많이 부족한 노트북만 쓰고 있습니다. ㅎㅎ 뭐, 노트북도 나쁘지 않지만 여러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제 노트북은 USB 포트가 많이 부족해요. 제 노트북에 있는 총 USB 포트는 3개뿐인데 이마저도 마우스를 연결하면 딱 2개만 남죠. 트윗하기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 집에 있을 때는 그나마 예전에 소개해 드린 USB 허브가 딸린 노트북스탠드(http://willow.la/24)를 사용해서 부족한 USB 포트 수를 채우지만, 밖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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