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차:장미차] 영양소가 많아 몸에 좋고, 예뻐서 보기 좋고, 장미향이 담겨 맛도 좋고 요즘 늦게 잤더니 아침에 영 찌뿌둥하고 나른해요. 그래서 어제오늘 아침에 장미차를 마셨습니다. +_+)v 장미차는 피로회복과 신경안정, 노화방지, 그리고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도그럴 것이 장미차에 정말 의외일정도로 + 그리고 놀랄 정도로 많은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가 마신 장미차는 장미의 꽃봉오리 로즈버드(Rosebud)를 다 피기 전에 채취해 건조한 장미차입니다. 다 큰 꽃이 아니라 아주 작은 크기에요. 얘들끼리도 크기가 다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새끼손톱만 하죠. 장미 봉오리를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자 바싹 말라 딱딱했던 장미가 서서히 제 빛깔로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장미차는 장미차만의 향이 있습니다. 일단 차의 향은 장미향이에요. 근데, 한 모금 입 안에 넣으면 .. 더보기
[자전거] 20인치 미니벨로, 쉐보레 CSF-2007A 리뷰 (2010년형) / ALTON Sports CHEVROLET CSF-2007A 2010 저의 애마 접이식 미니벨로 CSF-2007A입니다. 쉐보레란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사실은 알톤스포츠의 제품이죠. 이름만 빌려와 쓰는 거에요. (알톤은 이 밖에도 캐딜락, 베네통, 로드마스터 등의 브랜드도 이름을 빌려와 쓰고 있습니다…;;;) 알톤의 쉐보레 자전거는 해마다 조금씩 성능과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제 자전거는 2010년형인데요, 이전 혹은 이후의 제품들과 달리 뒷쇼바가 달려 것과 몸체가 곡선인 게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선형 몸체를 가진 다른 쉐보레 자전거보다 이게 더 예쁜 것 같아요. ※ CSF-2007A 제원 - 차체/총 무게: 알루미늄 / 13.3kg- 휠싸이즈/바퀴 체결 방식: 20인치 (51cm) / 앞 바퀴만 Q·R(Quick Release) 방식- 기어/변속 방식: 7단 / 그.. 더보기
샤오미 104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리뷰 / Xiaomi Mi Power Bank 10400mAh 여태까지 쭉 대용량 보조배터리 iMaxPower IMP1000을 써왔습니다. 11000mAh의 엄청난 용량. 하지만 더는 사용하기 힘드네요.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커지니 덩달아 배터리 소비량도 증가했습니다. 이제는 iMaxPower IMP1000 보조배터리를 연결해도 충전하는 속도보다 배터리 다는 속도가 더 빨라요. 그도 그럴 것이 이 녀석의 출력이 1A이에요. 예전엔 이 정도면 충분했어도, 지금은 아니죠. 그래서 보다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샤오미 / Xiaomi의 Mi Power Bank 10400mAh를 구매했습니다. 고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요. 25,000원~30,000원 사이의 가격. 동급의 다른 보조배터리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미개봉 신품을 중고장터를 .. 더보기
아이리버 블랭크 30핀 USB 케이블 제품 수선기/실망기 (iriver black 30 pin USB cable) 블랭크의 구형 아이폰/아이패드용 30핀 케이블입니다. 블랭크는 아이리버(iriver) 사의 액세서리 브랜드예요. 설명하는 말에는 이런 수식어들이 붙어 있습니다. '고급 액세서리 브랜드', '프리미엄 액세서리', '아이리버의 디자인감각과 기술력 응집'. 네, 이거 아이리버 이름 보고 샀어요. 예전에 용산에서 산 상표도 없는 케이블이 눈앞에서 타들어 가는 걸 보고는 너무 놀라서 이번에는 좀 제대로 된 회사(?) 제품을 골랐습니다. 물론 정품이 좋긴 하죠. 근데, 그건 좀 너무 비싸다 생각이 되어서…. (애플 나빠!) 근데, 또! 또!! 또!!! 케이블이 고장 났습니다. 뭐, 쓰다 보면 다 결국 고장이 나니까…. 그래도 저 위의 거창한 수식어들 부끄럽게 좀 빨리 고장 났지 싶네요. 휴지통으로 보내기 전에 한 .. 더보기
다이소 칼라 컨버스 케이스 / 파우치, 단돈 천 원으로 만족!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가방 안에서 이런저런 말썽을 일으킵니다. 이놈이 남한테 상처 잘 주고, 자기도 상처 잘 받는 타입. 바로 알루미늄 타입이거든요. 가방 안쪽 주머니에 꾹 넣어도 자꾸 빠져나와 다른 애들한테 피해를 줍니다. ㅠ_ㅠ 요놈을 완전 격리하려고 다이소에서 주머니를 하나 사왔어요. '칼라 컨버스 케이스(칼라원단지퍼케이스)' 가격 참 좋네요. 단돈 천 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을 보면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 예, 중국산입니다. :) 재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질긴 캔버스 재질이에요. 이놈이 문제를 일으킨 그 보조배터리입니다!! Mi Power Bank 10400. 곱상한 외모를 지녔지만, 알루미늄으로 쌓여 있어서 남들한테 상처를 잘 줘요. 자기도 상처를 잘 입고…. ㅎㅎㅎ 질긴 캔버스 안.. 더보기
[앞으로의 계획] 다시 시작하는 선준이의 계획! 안녕하세요, 선준이에요. 요즘 다시 음악을 하겠다고 새로 페이스북 페이지(fb.com/willow.lyou) 만들고, 오픈마이크 신청과 오디션 신청, 공연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기회도 많이 얻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팝재즈 밴드 느루(Neuru)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초대되어 팟캐스트 방송 녹음도 했죠. 아이고!!! 근데, 이렇게 일을 벌이고 있는 마당에 제가 후두염에 걸렸습니다. 지난주에 걸렸는데, 아직도 안 나았어요. ㅠ_ㅠ 목소리가 참 이상합니다. 꽤 길게 가네요. ㅠ_ㅠ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다행스럽게도 잡혀 있던 공연들이 야외 공연이었기에 비 때문에 쉴 수 있었습니다만…. 연습도 못 하고 있네요. 빨리 나아 노래 연습하고 싶어요. 집에서 쉬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좀 정리해봤습니.. 더보기
[버스킹 장비:마이크스탠드] 삼각대/모노포트를 마이크스탠드로 활용! 버스킹 참 만만치가 않아요. 하러 가기 전에 진이 다 빠져버립니다. 왼쪽 어깨에 멘 버스킹용 앰프 큐브 스트리트 / CUBE Street(5.2Kg)도 무겁고, 오른쪽 어깨에 멘 각종 케이블과 마이크를 넣은 가방도 무겁습니다. 등에 메는 어쿠스틱 기타는 또 어떤가요? ㅠ_ㅠ 거기다가 마이크스탠드까지??? 헐!!! 예전에 사둔 마이크스탠드는 붙박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무거워서 버스킹용으로 가벼운 걸 사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어? 근데, 저기 뭐가 걸려 있네요? 카메라용 모노포트가 보입니다. 그냥 모노포트가 아니라 삼발이까지 달린 모노포트죠. 저거 접으면 막대기만 해지는데…. 오호, 저걸 마이크스탠드로 써야겠네요!! 사실 이 모노포트 VCT-MP1은 마이크스탠드에 비해 정말정말 훨씬~~ 비쌉니다. 다만, 전.. 더보기
안녕, 리락쿠마 + 재키~! |부제: 갤럭시노트1, 스마트폰 케이스 변경! 재키가 그려진 보라색 지갑형 케이스(오른쪽)를 그동안 쭉 썼는데 생각해보니 이 케이스를 유지할 이유가 없네요, 이제. ㅎㅎㅎ 마실 갔다 와서 바로 바꿨습니다. 리락쿠마 인형도 덩달아 같이 떨어졌네요. 그나저나 이번에는 예전에 사둔 케이스(왼쪽)가 있어서 바꾸긴 바꿨는데, 이 케이스 깨지면 다른 케이스를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노트1은 워낙 오래된 기종이라 케이스 보기가 점점 힘들어요. 그렇다고 미리 사둘 수도 없고. ㅡ_ㅡ;;; 에이, 그때쯤엔 바꿔야죠. ㅎ 오래 썼으니까. ㅎㅎ 다음 폰은 아이폰5S로 하려고요. 아이폰6 나와서 아이폰5S 가격 많이 떨어지면 그때 그걸로 해야겠어요. 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유선준 페이스북 페이지: fb.com/willowlyou M.wil.. 더보기

반응형